‘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남친 앞에서 먹방 포기 “사랑이도 여자였네”

입력 2014-03-09 16:18수정 2014-03-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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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출처: KBS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사랑 남자친구가 등장한다.

9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남자친구가 공개된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의 남자친구 유토를 함께 돌본다. 두 아이의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근처 식당을 찾은 추성훈은 사랑이의 의외의 모습에 놀란 표정을 짓는다.

평소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던 사랑이가 남자친구 유토를 신경 쓰느라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조신한 모습으로 밥을 먹은 것이다.

반면 사랑이의 남자친구 유토는 음식이 나오는 순간부터 어른인 추성훈도 따라가지 못할 속도로 그릇을 비워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남자친구 등장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도 여자였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 못봐서 아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뭘해도 귀여워”, “추사랑 같은 딸 낳아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먹방으로 단결된 사랑이와 유토의 평화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사랑이와 유토의 급격한 대립은 무엇 때문인지, 그리고 그 위기를 극복하는 추성훈의 대책은 무엇인지 9일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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