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스터 미스터’로 ‘인기가요’ 1위 도전 ‘걸그룹 자존심 지킬까’

입력 2014-03-09 15:26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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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가 씨엔블루, 소유X정기고의 아성에 얼만큼 도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소유X정기고가 1위 자리를 놓고 격돌을 벌인다.

이날 소녀시대는 '미스터미스터'(Mr.Mr.)로 첫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노린다. 소녀시대는 지난 6일 컴백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미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인기 걸그룹인 만큼 1위 자리를 거머쥘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외에도 동방신기, 선미, 박지윤, 스피카, 넬, 방탄소년단, 베스티, 스피드, 멜로디데이, 태원, 씨클라운, 루나플라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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