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0일 집단휴진을 예고했다. 이에 병원에서 수련을 받는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도 집단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병원 입구에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600여명이 10일 의료계 총파업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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