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정다연 장애 고백 "머리로 한쪽 눈 가리는 이유는..."

입력 2014-03-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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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세바퀴

(사진= MBC )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시신경장애를 극복한 사연을 공개했다.

정다연 8일 MBC ‘세바퀴’ 여신 특집에 출연해 우여곡절 인생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정다연은 “나는 어릴 때부터 오른쪽 눈 뜨는 근육이 약해서 반만 떠졌다. 눈 수술을 두 번 받았지만 지금도 완전히 고쳐지지 않아서 머리로 한쪽 눈을 가리고 다닌다”며 시신경장애 콤플렉스로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정다연은 가슴 근육이 예뻐지는 운동 비법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을 열광하게 했다.

정다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다연, 이 아줌마 오랜만이네", "정다연 이 누구?", "정다연, 세바퀴에 나왔다네요", "정다연 아줌마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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