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방배동괴담, 남편 시체 보관하는 여자 ‘충격’…경찰도 못 들어가

(방송화면)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배동 괴담을 심층 보도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시신을 보관한 아내를 둘러싼 각종 소문들의 진실을 파헤쳤다.

방배동 괴담은 방배동의 한 건물주이자 공무원이던 남자가 사라지면서 일기 시작한 괴소문이다. 이상한 것은 남편이 사라진 후부터 부인의 행동이 이상해졌다는 것이다.

남편이 사라진 후 누구에게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이상한 나머지 주민들이 실종 신고를 했다. 그러나 부인은 남편이 잘 있다고만 하고 누구도 집안으로 불러들이지 않았다. 경찰이 집에 들어오는 것조차 막았다. 이때부터 소민이 눈덩이처럼 커졌다.

주변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였다. 창문도 못 열만큼 무서웠다고 한다. 심지어 남자의 귀신까지 봤다는 사람도 있었다.

이에 네티즌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 너무 소름돋는다” “‘그것이 알고 싶다’ 도저히 못 보겠네” “‘그것이 알고 싶다’ 어떻게 이런 일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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