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적응 힘들다고?…"누나가 밥 해줄게!~"

입력 2014-03-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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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mbc)

가수 유승우의 자취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혼자 자취 중인 유승우의 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승우는 편안한 수면 바지 차림으로 설거지를 한 뒤 달걀밥을 만들어 먹으며 자연스러운 자취생의 모습을 선보였다.

유승우는 "12시에 자서 새벽에 일어나고 그런 생활 방식들이 조금 어색하고 적응하기가 힘들긴 했다"며 자취생활의 고충을 털어놔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누나가 집 가서 밥해줄까?",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씩씩하네 우리 동생",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집 떠나면 고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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