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허경환 오랜 시간 짝사랑했다 ‘고백’... ‘인간의 조건’ 55회 예고

입력 2014-03-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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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개그우먼 박소영이 개그맨 허경환을 오랜 시간 짝사랑 해왔다고 고백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은 55회 방송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박소영은 허경환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인간의 조건’ 예고에서 멤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던 박은영은 박소영이 처음 입사했을 때부터 허경환을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박소영은 지금도 허경환을 보면 부끄러워서 말을 잘 못한다고 이야기했고, 멤버들은 김지민과 삼각관계가 아니냐고 부추겼다.

이어서 김숙은 과거 ‘개그콘서트’ 내에서 개그우먼들과 베스트 신랑감을 뽑았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베스트 신랑감을 꼽았다.

이날 방송분에서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화학제품 없이 살기’를 체험하는 모습을 그린다.

‘인간의 조건’ 55회는 8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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