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김그림, “29살 모태 솔로남, 너무 귀엽다”…32회

입력 2014-03-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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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마녀사냥’ 김그림의 진솔한 ‘19금 발언’이 네티즌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32회의 ‘그린라이트를 켜줘-이원생중계’에서는 김그림이 깜짝 등장,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그림은 “뮤직비디오 촬영 하다가 ‘마녀사냥’ 촬영이라고 해서 왔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29살의 모태 솔로남이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냐”라는 질문에 “말하는 게 좋다. 그런 남자 귀엽고 순수하다. 그런데 29살은 조금 심하긴 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네티즌은 “‘마녀사냥’ 김그림, 화끈 입담 빛났다” “‘마녀사냥’ 김그림 출연 32회 다시 보고 싶다” “‘마녀사냥’ 김그림 나온 32회 대박 재미있다” “‘마녀사냥’ 김그림,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 “‘마녀사냥’ 김그림, 진솔한 입담 너무 좋아” “‘마녀사냥’ 김그림, 오랜 만에 보니 너무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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