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자메이카서도 사기 본능 드러나... "한국 남성 튀는 컬러 좋아해"

입력 2014-03-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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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자메이카 특집

(사진=화면 캡처)

노홍철이 자메이카 방송에 출연해 사기 본능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371회에서는 자메이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은 자메이카의 유명 방송에 출연해, 자신을 패셔니스타로 소개하며 한국 남성의 대표 패션을 언급했다.

그는 평소 자신이 아방가르드하고 창의적인 의상을 즐겨 입는다고 말하며, 자신이 방송에서 즐겨 입는 패션을 소개했다. 이어서 그는 “조상님들이 전통적으로 색감이 좋다. 한국 남성들이 튀는 컬러를 좋아한다”며 핑크빛의 셔츠를 자메이카 방송을 진행하는 MC에게 입히기도 했다.

이를 본 정형돈은 무대 뒤에서 “저거 또 사기친다”며 웃었고, 하하는 “동대문에서는 이상봉”이라고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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