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택연이 김희선에 윽박지른다.
8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5회에서 갑자기 둘 앞에 나타난 강동희(택연 분)는 차해원(김희선 분)에게 결혼반지를 내놓으라고 윽박지른다.
강동석(이서진 분)은 그런 차해원을 든든하게 보호하고 나선다. 강동탁(류승수 분)이 노래하는 나이트클럽에서 강동탁과 강동희는 손님과 싸움이 붙고, 강동석은 밤중에 경찰서로 불려나간다.
차해원은 아버지를 죽게 한 오치수(고인범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아들 오승훈(박주형 분)에게 전화를 해 밤을 보내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