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남자' 김원중과 커플 성사됐던 라희 "김원중, 촬영 때..."

입력 2014-03-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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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김연아

'김연아의 남자'김원중에 대해 라희가 첫 인상을 언급해 화제다.

라희는 과거 MBC '스친소' 캡처 과거 ‘스친소’에서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과 커플이 됐던 그룹 LPG 멤버다.

라희와 김원중은 지난 2009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원중은 배우 유건의 친구로 방송에 소개됐고, 라희는 가수 유채영의 친구로 출연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방송에서 '스친소 29기 커플'로 이어졌다.

라희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촬영 이후 (김원중과) 연락도 하고 하키 경기도 보러 갔다”며 “촬영 때나 경기 때나 항상 의욕과 자신감이 넘쳤다. 아이스하키에 자부심이 강하고 선수 중에서도 외모가 단연 돋보였다”고 회상했다.

네티즌들은 "부럽다. 도대체 매력이 뭐니", "만나보고 싶다", "김연아를 만나는 남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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