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는 8일 오전 4시 30분 쯤 목을 매 숨진 채 자택에서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9살 된 아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35세인 박은지 부대표는 교사 출신으로 진보신당 부대변인과 대변인, 노동당 대변인을 거쳐 부대표로 취임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박은지 부대표가 개인사 때문에 우울증을 앓아오며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예상했다.
네티즌들은 "박은지 부대표, 아들도 있었네", "박은지 부대표, 아들은 무슨 죄야", "박은지 부대표 아들, 평생 트라우마 생기지 않기를", "가슴이 아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