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집 공개 "화장실에서 여자 머리카락 포착…의심스럽다!"

입력 2014-03-0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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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MBC '나 혼자 산다')
'나혼자산다' 전현무 집에서 긴 머리카락이 발견돼 당황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가 무지개 회원 8명을 집에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 집에 도착한 무지개 멤버들은 곳곳을 둘러보며 집을 구경했다. 그러던 중 화장실에 들어간 노홍철과 데프콘은 바닥에 긴 머리카락이 있다라며 회원들을 불러모았다.

데프콘은 "전현무의 머리는 갈색인데, 발견된 머리카락은 검은색이다"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당황한 전현무는 "겨드랑이 털"이라며 위기를 모면하려 쩔쩔맸다. 데프콘은 "겨드랑이 털이 40센티나 될 수 있냐"며 계속해서 의심을 했고 김용건은 머리카락을 보고 노홍철에게 "챙겨서 증거자료로 사용하라"며 멤버들을 부추겼다. 노홍철 역시 "아까 제 장 모랑 다른 것 같다"라며 전현무를 추궁했고 전현무가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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