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친구 유건, OPPA 활동 당시 보니…"그에게 이런 흑역사가?…풋풋해~"

입력 2014-03-08 00:17

김원중 친구 유건

(김원중 친구 유건/온라인블로그)

김연아가 김원중과 연애를 인정한 가운데 김원중 친구 유건의 과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유건(본명 조정익)이 그룹 OPPA의 멤버로 활동했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OPPA는 지난 1997년 1집 앨범 'Deathless Love'로 데뷔한 남성 아이돌 그룹. 그러나 유건은 1집 때는 참여하지 않았다.

유건의 소속사측은 "댄스그룹 OPPA에서 국철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으나, OPPA에서 약 2개월간 활동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연아와 열애중인 김원중은 지난 2009년 1월 31일 배우 유건의 친구로 '스친소'에 출연했다. 당시 김원중은 키 180cm의 훤칠하고 다부진 체격과 잘생인 얼굴까지 겸비한 유건의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등장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원중 친구 유건 소식에 네티즌은 "김원중 친구 유건, 이렇게 뜨네" "김원중 친구 유건, 참 바르게 생겼는데" "김원중 친구 유건, 멋지다" "김원중 친구 유건, 친구들이 다 대단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