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딸이 대학간다?...나이 보니 '경악', "방부제 먹었나?"

입력 2014-03-0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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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가연 미니홈피 캡처

김가연이 KBS 2TV '풀하우스'서 악플러 21명을 사법처리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그녀가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이 네티즌의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속 김가연은 머리를 풀어 헤치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김가연은 올해 4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뿌옇게 효과를 넣은 배경을 바탕으로 몽환적이고 뇌쇄적인 눈빛은 신비감을 불러일으킨다.

김가연 사진에 대해 네티즌은 "김가연, 딸이 대학간다던데...", "김가연, 대단하다", "김가연, 임요환이랑 나이차이 안나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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