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박지선 가슴 만지며 "엄마~"…방송에서 이게 왠 일?

입력 2014-03-07 22:01

김가연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김가연이 ‘풀하우스’방송 도중 촬영 도중 박지선의 가슴을 만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가연은 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동안 얼굴로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가연은 “‘인수대비’를 할 때 인수대비 언니 역을 했다. 아역이 티아라 은정이었는데, 세월이 지나 채시라가 되니 잘 맞지 않더라”고 말했다.

김가연의 말을 들은 박지선 김지민 심진화는 “자랑하는거냐”고 말했고 김가연은 “아마 박지선이 내 옆에 오면 내가 딸처럼 보일 것”이라 말하며 박지선 옆으로 갔다.

바로 이때 김가연은 “엄마”라고 말하며 박지선의 가슴을 만져 모두를 경악케 했다.

김가연, 방송을 본 네티즌은 "김가연, 방송 중 이래도 돼?" "김가연, 역시 연륜이 느껴져~" "김가연, 노련하구나" "김가연, 노련한 김가연에 당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