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 '패럴림픽'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려...개막 시간은?

입력 2014-03-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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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사진=AP/뉴시스)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축제인 소치 동계 패럴림픽이 8일 오전 1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소치 패럴림픽은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흘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동계 패럴림픽 사상 최다인 45개국에서 선수 547명, 임원 500여명 등 선수단 1100여명이 참가한다.

개최 종목은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등 5개이며, 스노보드는 시범종목으로 치러진다.

한국 선수단은 특히 휠체어컬링과 알파인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종목에서 4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소치 패럴림픽 개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럴림픽, 기대됩니다" "패럴림픽도 올림픽 만큼 재밌습니다" "패럴림픽 선수들 화이팅" "패럴림픽 컬링 기대기대" "패럴림픽은 감동의 드라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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