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4대륙 월드 투어 계획 발표… 10만 관객 동원한다

입력 2014-03-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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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비에이피)가 글로벌 10만 관객을 만난다.

오는 8일과 9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B.A.P LIVE ON EARTH SEOUL 2014)’의 개최를 앞둔 B.A.P는 서울에 이어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에서 2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 한 차례 전석 매진이란 ‘B.A.P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제 1, 제 2의 음악 시장인 미국과 일본을 비롯, 유럽과 호주에서도 매회 평균 5000석 이상 규모의 공연장에서 총 10만 관객 동원을 예정하고 있어 B.A.P의 달라진 국제적 위상을 입증할 계획이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상세한 일정과 공연장 등의 정보는 서울 공연 이후에 공개될 것이라고 전하며, 그 동안 이들이 무대를 통해 성장을 이루어 온 만큼, 본인들의 노래 25곡으로 150여분간 진행되는 장대한 투어의 시작인 서울 공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얼스 니즈 유(EARTH NEEDS YOU)’란 메인 테마 아래 ‘아름다운 지구가 필요로 하는 여섯 가지 키워드’로 구성된 탄탄한 구성의 공연이 될 것으로 알려진 이번 투어는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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