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반전, 도대체 어찌된 일이야?…'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 대단해~'

입력 2014-03-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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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반전, 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

▲사진 = SBS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가 극적인 반전을 통한 스토리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6일 방송된 '쓰리데이즈'에서는 주인공 한태경(박유천)이 대통령 암살계획을 막기 위해 청와대로 찾아가 보고했지만 오히려 유력 용의자로 몰린다.

태경은 차분히 자신의 누명을 벗기며 함봉수(정현성)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에 함봉수는 태경의 말을 부인하는 대신 그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자신이 한 행동을 시인한 것.

예상치 못한 반전에 시청자는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김은희 작가는 이미 스릴러 장르물의 대가로 호평을 얻었다. 김은희 작가는 2011년 SBS '싸인', 2012년 SBS '유령' 등에서 과학 수사, 사이버 수사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다수 집필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워낙 진행이 빨라 나머지 분량을 어떤 내용을 채울 지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모든 내용은 김은희 작가 만이 알고 있다. 그 동안 다른 작품에서 보여줬듯 어떤 예상을 해도 그것을 뛰어넘는 대본으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쓰리데이즈' 반전 소식에 네티즌은 "쓰리데이즈 반전, 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 정말 오싹하다", "쓰리데이즈 반전, 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 정말 무시무시하네", "쓰리데이즈 반전, 이런 드라마 많이 만들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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