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사진 비교해보니 "후덕한 인상은 싱크로율 100%"

입력 2014-03-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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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이수민

(KBS 방송화면)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씨의 수준급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용식과 이수민씨의 얼굴은 얼마나 닮았을까.

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개그맨 이용식, 스포츠 해설가 하일성, 천하장사 박광덕이 출연해 심장질환으로 죽음에 문턱에서 돌아온 사연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은 딸 이수민씨와 함께 한 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준비했다. 이수민씨는 파란색 의상을 입고 등장,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수민씨의 훈훈한 미소는 이용식의 '아빠 미소'를 그대로 쏙 빼 닮았다. 특히 후덕한 인상은 부녀 사이를 부정할 수 없을만큼 똑같다.

이용식 딸 이수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식 딸 이수민 붕어빵 맞네" "이용식 딸 이수민 후덕한 인상은 싱크로율 100%" "이용식 딸 이수민 어쩜 저리도 닮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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