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오는 5월 내한 공연 가능성… 국내팬 반응 뜨거워

입력 2014-03-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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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의 내한 공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폴 매카트니가 5월 내한 공연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현재 5월28일로 공연 기획사의 대관 신청이 들어온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룹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는 '예스터데이', '렛잇비', '헤이 주드' 등 비틀즈의 명곡을 작곡했다. 오랜 시간 국내 팬들은 그의 내한을 손꼽아 기다려 온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폴 매카트니 내한, 예매전쟁 준비해야겠다" "폴 매카트니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다니..." "폴 매카트니 내한 손꼽아 기다렸다" 등 반가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폴 매카트니는 지난해 11월 일본 공연에서 2시간 40분 동안 31곡의 무대를 열정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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