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 주말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열어

입력 2014-03-07 09:41

  • 박용남 기자 bangna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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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주말행복체험 프로그램이 15일부터 매 주말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 밖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교육 공백 최소화와 창의·인성 및 사회성 함양을 기대하며 마련됐으며 체험프로그램과 재능발견프로그램의 2개 분야에 지역적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역사·문화, 예술·스포츠 테마로 구성되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현장투어 형식으로 주로 운영된다. 재능발견 프로그램은 1박2일 캠프로 진행되는 진로직업 및 과학캠프와 2개 자치구의 6∼7개 팀으로 구성되는 주말동아리 활동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운영기관별로 받으며 문의는 홈페이지(www.youthnavi.net)나 서울시 학교지원과 학교사업지원팀(02-2133-39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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