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베이글녀’ 신민아 근황, 무보정 직찍에도 명품 바디라인

입력 2014-03-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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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사진 = 엘본인터내셔날)

‘원조 베이글녀’ 배우 신민아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2014년부터 신민아가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이태리 가방 브랜드 자넬라토(Zanellato)의 S/S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민아는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민아는 스키니 진에 블루 자켓을 입고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에 레드 컬러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완벽한 스타일링을 구사해 여전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굽이 없는 낮은 스니커즈에도 11자 각선미를 드러내며 그녀만의 자신감 넘치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신민아(사진 = 엘본인터내셔날)

현장 관계자는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프로답게 활기찬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녀는 틈틈히 자신의 컷을 모니터링하면서 섬세한 면모를 과시했다.

신민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민아 직찍 화보가 따로없네”, “직찍이 더 예쁘다”, “역시 원조 베이글녀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자넬라토 2014 S/S 신민아 화보는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2014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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