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희선 깜짝 폭로 "유재석, 제 클럽문화 열어준 분"

입력 2014-03-0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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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우 김희선이 방송인 유재석을 "제 클럽문화를 열어준 분"이라고 표현했다.

김희선은 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MC 박명수는 김희선이 첫 출연 소감을 말하기도 전에 유재석과의 인연을 물어봤다. 김희선은 잠시 당황하더니 유재석에게 "다 얘기해도 되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가 자주 놀러 다닐 때 만났었다"며 "희선 씨한테는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었다"라고 과거 김희선과 클럽 친구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희선은 "유재석이 제 클럽문화를 열어준 분"이라며 당시 5대 5 가르마를 하고 다녔던 유재석의 모습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은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꾸며져 김희선 최화정 옥택연 류승수 김광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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