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함익병, 장모 놀라게 만든 토스트의 실체는?

(SBS)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 함익병이 자신만의 독특한 레시피로 만든 토스트로 장모를 놀라게 만든다.

평소 독특한 철학과 남다른 행동으로 처가에서 1박 2일을 보내던 함익병은 이번에도 ‘엉덩이 해동’이라는 깜짝 놀랄만한 행동을 보였다. 함익병이 냉동실에 얼려놓은 재료를 꺼내서 엉덩이에 깔고 앉아 해동을 시도한 것.

황당해하는 장모에게 함익병은 2연타를 날렸다. 장모가 아침으로 토스트를 먹자며 식빵을 꺼내놓자, 거침없이 김과 김치를 올려 함익병표 한식 토스트를 탄생시켰다. 경악하는 장모와는 다르게 맛있게 먹은 함익병은 “선입견을 버리고 먹으면 맛있다”라며 한식 토스트 창시자의 당당함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는 함익병의 엽기적인 한식 토스트 레시피를 따라해 시식해봤는데 다들 놀라워했다.

함익병표 한식 토스트는 6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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