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썸픽쳐스 )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6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찌감치 모든 광고가 팔렸다. 장르물이라 광고 판매에 어려움이 있을 거란 우려도 있었지만 ‘웰메이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터라 완판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5일 첫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탄탄한 스토리, 역동감 있는 연출, 배우들의 호연 등 3박자가 맞아떨어지는 드라마라는 평을 받고 있다.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드라마가 탄생 됨에 따라 향후 광고 판매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사는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줬고 또 주연을 맡은 손현주와 박유천 덕분에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향후 스토리 전개가 더 박진감 넘치게 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쓰리 데이즈’는 국내 방송을 앞두고 역대 최고가로 중국에 수출됐다. 얼마 전 중국에 최고가로 팔렸던 SBS ‘별에서 온 그대’의 회당 금액을 뛰어넘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국내 시장에서 광고 완판까지 기록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한류 드라마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