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 김연아 열애설에 즐거운 비명...무슨 말 남겼나 보니

입력 2014-03-06 20:20

모델 김원중

(사진=모델 김원중 인스타그램)

김연아의 열애 대상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유명세를 타면서 동명이인이자 모델인 김원중도 덩달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6일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자 김원중은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덕분에 모델 김원중도 함께 유명세를 타며 때 아닌 즐거움을 만끽했다. 네티즌들은 동명이인인 모델 김원중도 함께 검색하는 등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모델 김원중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자신과 함께 ‘연아킴잘가용ㅠ’이라는 글을 을리기도 했다.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로 데뷔한 김원중은 2014년 제9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CF모델상을 수상하고, 아시아 모델 최초로 프라다 쇼에 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델 김언중을 접한 네티즌은 “모델 김원중, 김연아 연인 김원중만큼 멋지다”, “모델 김원중이 김연아랑 사귀는 줄 알고 깜놀”, “김원중이라는 모델도 있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