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깜짝발언 "1위 하면 재킷 벗겠다"

입력 2014-03-06 19:2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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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사진=Mnet )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Mr.Mr.)’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6일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4집의 컴백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는 첫 무대인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소녀시대는 정사각형의 꽃밭으로 둘러싸인 ‘웨이트 어 미닛’ 무대에서 발랄한 매력을 ‘미스터미스터’ 무대에서는 턱시도와 중절모 차림으로 등장해 매니쉬한 매력을 자랑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기쁨을 표현하며 “1위를 한다면 재킷을 벗고 춤을 추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모습에 네티즌들은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기대한 것 보다 별로",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너무 기대했나봐",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투애니원이 더 좋아",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소녀시대는 이전이 더 좋았어", "오늘 디스이즈인피니트 좀 늦게 한다네", "엠카 소녀시대 보고 디스 이즈 인피니트도 보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