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년 전 가면, 외계인? 해골?...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입력 2014-03-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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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년 전 가면

(사진=timesofisrael.com 홈페이지 캡쳐)

9000년 전 가면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000년 전 가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가면들은 총 12종으로 유대 사막 인근에서 약 10년간의 조사 작업 끝에 발견됐다. 제작시기는 신석기 시대로 추정된다.

이 가면들은 석회암을 조각해 만든 것으로 무게는 1~2kg정도라고 연구팀은 전했다.

특히 12점 중 오직 1점의 가면에만 채색이 되어있어 이는 종교 및 사회적 의식이나 조상 숭배 의식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진다. 보존 상태도 양호해 학계의 관심이 뜨겁다.

9000년 전 가면에 네티즌들은 "9000년 전 가면 보니까 해골 생각남", "9000년 전 가면,꼭 외계인 같아", "9000년 전 가면? 언제 쓴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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