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여성 출연자
(사진=연합뉴스)
5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SBS '짝' 프로그램 녹화중 숨진 채 발견된 여성 출연자의 사건 브리핑을 진행했다. 사진은 사망한 SBS 짝 여성 출연자가 적은 유서 형식의 메모 내용을 한글파일로 다시 옮겨 작성한 문서. SBS 짝 여성 출연자는 이 유서에서 “엄마 아빠 미안해요. 그거 말고 할 말 없어. 너무 힘들었어. 살고 싶은 생각도 이제 없어요." 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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