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샤넬
배두나의 패션 감각은 프랑스 파리에서도 빛났다.
지난 4일(현지 시간) 파리의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샤넬의 201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가 열렸다.
이 날 한국을 대표해 영화 배우 배두나가 참석해 샤넬 컬렉션을 빛냈다. 배두나는 컬렉션에 참석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동안 외모와 우아한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화려하게 빛나는 샤넬의 파리 댈러스(Paris-Dallas)컬렉션의 실버탑과 블랙 롱 스커트에 골드 컬러의 벨트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많은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배두나는 일본의 톱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배두나 샤넬 컬렉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샤넬 컬렉션 패션, 역시 배두나" "배두나 샤넬 컬렉션 패션, 화려하네" "배두나 샤넬 컬렉션 패션, 나도 입어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