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몸매' 곽지민vs수현, 동갑내기 섹시대결…승자는?

입력 2014-03-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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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민, 수현

(연합뉴스, 영화'사마리아'포스터)

1985년생 동갑내기 배우 곽지민과 수현의 섹시미 대결이 화제다.

곽지민은 최근 섹시한 누드화보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핫인물로 떠올랐다.

심지어 과거 찍었던 영화 ‘사마리아’에 파격적인 화보가 새삼 주목받으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곽지민은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으로 데뷔해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영화 ‘사마리아’로 이름을 본격 알렸다.

또 미국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에 조연에 낙점된 수현의 미친 외모에도 네티즌들은 환호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 코리아는 이날 “수현(영문명: 클라우디아 킴 Claudia Kim)이 마블 스튜디오의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블은 월트 디즈니 컴패니 자회사다.

수현은 이날 트위터에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기쁩니다. 앞으로 정말 더 노력해야겠지만 마블 유니버스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Marvel Universe)란 말, 참 신기하고 벅차네요”라며 “마블 코믹스(Marvel Comics) 팬이었는데 정말 좋아하면 인연이 되는 행운도 찾아오나 봅니다”라는 트윗을 게재했다.

이날 네티즌들은 “곽지민과 수현, 누가 더 매력적인가”, “곽지민, 수현 둘다 너무 매력적이야”, “수현, 대단하다”, “곽지민·수현, 매력 승자는 누구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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