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도사 김진환에 이경규 '울컥'..."헉! 그럴만하네"

입력 2014-03-05 17:58

손금도사 김진환

(사진 = tvN 예능프로그램 ‘공유TV 좋아요’ 방송 캡쳐)

손금도사 김진환씨가 이경규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손금을 풀이해 화제다.

4일 tvN 예능프로그램 ‘공유TV 좋아요’ 방송에서는 온라인에서 일명 손금도사로 불리는 김진환 씨가 출연했다.

손금도사 김진환씨는 홍진호의 손금을 보며 “여자 복을 타고났다”고 말했다.

반면, 이경규의 손금을 보며 “천 만 관객이 볼 영화 제작은 힘들 것 같다. 최대 관객수는 150만에서 200만 명이다. 영화보다는 사업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풀이했다.

손금도사 김진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손금도사 김진환, 손금 풀이 하나 명쾌하네" "손금도사 김진환 풀이대로 되는지 한번 보고싶네" "손금도사 김진환, 나도 만나봤음 좋겠네", "이경규 울컥할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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