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
‘천상여자’ 문보령이 윤소이를 몰아내기 위해 꼼수를 부른다.
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41회에서는 선유(윤소이 분)를 몰아내기 위해 다이어리에 몰래 사진 한 장을 넣어두고 지석(권율 분)에게 보여주는 지희(문보령 분)의 모습을 그려진다.
지석은 선유의 고백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지희는 선유의 고의 사고 블랙박스 영상까지 보여주며 선유의 가식을 알린다. 선유와의 믿음이 깨진 지석은 괴로운 듯 술을 마시고 선유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