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 커브드 UHD TV를 국내에 처음 출시한 이후 수도권 주요 백화점과 대형가전매장에서 커브드 UHD TV를 예약 판매를 실시한 결과 열흘만에 12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예약·보상 판매 기간동안 커브드 UHD TV 구입 시 고객들이 구형 TV를 반납하면 최대 50만 원을 할인해준다. 삼성 사운드바를 함께 구매 할 경우에도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금액 할인과 더불어 최소 40편의 초고화질(UHD)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즐길 수 있는 ‘UHD 비디오팩’도 증정한다.
삼성 커브드 UHD TV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 AK플라자 분당점, 현대백화점 본점·무역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수도권 주요 백화점과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강서본점, 하이마트 압구정점 등 대형가전매장 30여 곳에 전시돼 있다.
온라인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에서도 제품의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