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민 합창대회 '하모니', 총상금 6000만원의 주인공은 누구?

입력 2014-03-0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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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전국민 합창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열었다.

공사창립 41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2014‘ 합창으로 여는 세상 하모니’ (이하 ‘하모니’)는 2011년 대한민국에 큰 감동을 선물한 이 후, 3년 만에 돌아온 전국 합창 대회이다. 전국의 아마추어 합창단을 대상으로 한 이 대회는 지난 3년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전국 합창단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지난 2월 22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지역예선 심사위원으로는 피겨 여왕 김연아의 '오마주 투 코리아' 음악감독 지평권, 가수 조성모, 알리, 소프라노 한경미, 뮤지컬배우 김소현, 팝페라 가수 카이 등 화려한 실력과 경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심사를 맡아 전 국민의 축제 ‘하모니’를 즐겼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개성 넘치는 참가팀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지역예선부터 본선 무대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당혹시켰다는 후문이다.

‘합창으로 여는 세상 하모니’는 KBS 공사창립 41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대상 3000만원, 우수상 1500만원, 3등 1000만원, 하모니 상 500만원, 총 상금 6000만원으로 오는 6일부터 4일간 연속 4부작으로 KBS1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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