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양 초등생 납치사건 피해자 아버지, 결국 숨져

입력 2014-03-0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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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지난 2007년 성탄절 예배를 보고 돌아오다 납치·살해당한 초등학생 혜진·예슬 양 사건. 술로 괴로움을 이기던 혜진양의 아버지 이창근씨가 6년 만에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2012년 경기도 안양시립청계공원묘지에서 열린 '안양 초등학생 혜진·예슬 양 5주기' 추모식에서 딸의 이름을 쓰다듬는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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