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지원 "4월 입대는 오보"…정확한 입대 예정 시기는?

입력 2014-03-05 01:2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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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해병대 지원

(사진=장세영 기자(photothink@))

윤시윤 해병대 지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측이 4월 입대설은 오보라고 밝혀 화제다.

4일 윤시윤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시윤의 내달 입대 확정과 관련된 보도는 오보"라며 "윤시윤은 지난 1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을 했고,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윤시윤 해병대 지원 시기에 대해 "그동안 윤시윤은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서 군복무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왔다. 일반 장병과 비교해 늦은 입대이고, 당연히 이행해야 할 국방의 의무에 대해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가능한 조용한 입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시윤 해병대 지원 소식에 네티즌은 "윤시윤 해병대 지원, 윤시윤 멋지다" "윤시윤 해병대 지원, 제2의 현빈되나" "윤시윤 해병대 지원, 현빈마큼 멋지다" "윤시윤 해병대 지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