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독 '청혈주스', 피 맑게 해주고 장기 활성화시켜…만드는 방법은?

입력 2014-03-05 00:31

피해독 '청혈주스'

(MBN 엄지의 제왕)

피해독 주스 청혈주스가 소개돼 화제다.

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 피해독 주스 '청혈주스'를 만드는 방법이 공개됐다.

피 해독 전문 한의사 선재광 원장은 "혈액 속 독소가 건강을 해친다. 피의 독소가 혈관을 통해 흐르며 쑤시고 아프거나 담에 걸린다"고 말했다.

이어 "만성두통과 피로감 손발 저림과 마비 증상이 피 속 독소가 있다는 신호이며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근본적인 치료가 된다"고 설명했다.

청혈주스 만드는 방법도 공개됐다. 청혈주스는 당근(400g)과 사과(200g), 귤(100g), 양파(10g), 생강(10g) 등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어 돌리면 완성될 정도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피해독 청혈주스 소식에 네티즌은 "피해독 청혈주스, 나도 만들어봐야지" "피해독 청혈주스, 이것도 유행되겠네" "피해독 청혈주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