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김해준 대표이사가 사실상 3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4일 교보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를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는 2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큰 이변이 없는한 3번째 연임이 확정된다.
지난 2006년 처음 대표로 취임한 김 대표는 업계 불황 속에서도 교보증권이 양호한 성과를 거두는데 일조했고, 투자은행(IB)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 2.
- [뉴욕인사이트] “빅컷이냐, 베이비컷이냐” 연준 결정만 남았다...FOMC 결과 주목
-
- 3.
- 추석 쉬는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추석 당일(17일) '휴업 지점'
-
- 4.
- [찐코노미] "투자자들 사실상 손 놓았다"…금투세 결론은?
-
- 5.
- '2024 KBO 프로야구' 오늘(16일)의 경기 일정
-
- 6.
- “내수 부진 정면 돌파”…하반기 눈길 끄는 신차는?
-
- 7.
- 가상자산 거래소마다 다른 수수료 정책…“어디가 더 유리할까”
-
- 8.
- KIA 김도영, 멀티홈런…시즌 36·37호포로 '40-40' 바짝
-
- 9.
- KIA 김도영, 시즌 36호포…40-40클럽 불씨 살렸다
-
- 10.
- 추석 우산 챙기세요'…늦더위 속 곳곳에 소나기 [내일 날씨]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투자자들 사실상 손 놓았다"…금투세 결론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747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