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 민호ㆍ소현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

입력 2014-03-04 17:36

홍샛별 기자 byul01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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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400회

(사진=MBC 제공)

‘쇼! 음악중심’ 메인 MC인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와 배우 김소현이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했다.

2005년 10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예능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 3월 8일 400회를 맞이한다. 이에 MC 민호와 소현은 90년대 초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해 ‘너는 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400회 특집을 맞이해 기존 MC였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티파니가 스페셜 MC로 함께할 예정이다.

400회 특집 ‘쇼! 음악중심’에는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엑소(EXO), 씨스타, 미스에이(miss A),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걸스데이, 가인, 선미, 태진아, 에일리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스페셜 무대,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은 8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