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노민우, 완벽 비주얼에 작곡까지!…"이보영 반하겠는 걸?"

입력 2014-03-04 15:12

신의 선물 노민우, 이보영

▲사진 = 뉴시스

'신의 선물' 노민우가 드라마 첫 회부터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밤 첫 방송된 '신의 선물'에는 극 중 록밴드 스네이크의 리더 테오 역을 맡은 노민우가 강렬한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테오는 김수현(이보영)의 딸 한샛별(김유빈)이 좋아하는 아이돌 록밴드 스네이크의 리더로 자신에게 음악을 알려준 형이 자살 후 실의에 빠진다. 하지만 형의 꿈을 대신 이루겠다는 의지로 록 가수가 된다.

이날 노민우는 기동찬(조승우)와 샛별이가 스네이크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에서 TV 속 인물로 짧게 등장했다. 특히 방송 내내 흘러나온 스네이크의 음악은 노민우가 2주 동안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신의 선물 노민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신의 선물 노민우, 정말 멋지다 이보영 반하겠네", "신의 선물 노민우, 이보영 딸과 사랑 관계로 나오나?", "신의 선물 노민우, 이보영 딸 유빈과 잘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