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세영 기자(photothink@)
배우 윤시윤이 군입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윤시윤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4일 "윤시윤은 지난 1월 KBS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을 하였고,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내달 입대 확정과 관련된 보도는 오보"라고 밝혔다.
이어 "윤시윤은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서 군복무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보였다"며 "일반 장병과 비교해 늦은 입대이고, 당연히 이행해야 할 국방의 의무에 대해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가능한 조용한 입대를 희망하고 있다. 올해 안에 가는 것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윤시윤은 입대 날짜가 나오는대로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윤시윤은 지난 2월 종영한 '총리와 나' 이후 영화 '백프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시윤 군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해병대 군입대, 역시 멋있다" "윤시윤 해병대 군입대, 해병대라니 남자답네" "윤시윤 해병대 군입대, 갑작스런 발표 당황스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