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 오상진 깜찍 도발..."별그대 천송이 친분 인증샷 올린다더니..."

입력 2014-03-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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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 별그대

▲사진=오상진 페이스북

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가 화제다.

방송인 오상진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오상진은 "천송이 진짜 이쁨. 심지어 어림"이라는 글과 함께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김현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현수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올리기 전 오상진은 "천송이랑 찍은 셀카를 올릴까 말까 고민이 된다..... 호응이 좋으면

올릴까 한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어른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과 찍은 친분 인증샷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것.

오상진은 별그대에서 유세미의 오빠인 유석 검사 역을 연기했다.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 오상진 씨 깜찍 도발이네" "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 오상진 이러기야~" "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 뭔가 했잖아요" "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 오상진 씨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별그대 아듀" "별그대 굿바이" "별그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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