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안근영 트위터에 불만 토로..."아직 멀었구나? 대체 왜?"

입력 2014-03-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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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영 트위터

▲사진 = 안근영 트위터

아이스하키 국가 대표 선수 안근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불만을 토로했다.

3일 안근영은 김연아와 찍은 사진과 청순한 외모로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안근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은 멀었구나. 기사가 떳다는 소식에 몇 기사를 읽어봤는데, 소개되는 내 프로필은 2012년 그때 바뀐 네이버 그대로. 우리가 작년 2013 세계 선수권 1위한 사실은 유명 스포츠 기자님들도 모르는 사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네이버 프로필에는 2012년 세계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3위 기록을 끝으로, 이후 수상경력은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안근영 트위터 글을 접한 네티즌은 "안근영 트위터, 그렇구나 2013년은 없네", "안근영 트위터, 기자들도 몰랐구나", "안근영 트위터, 업데이트 안 된 정보에 얼마나 속상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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