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희애, 48세 꽃누나 10년째 49㎏ 비결 물었더니…

입력 2014-03-0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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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힐링캠프’ 김희애가 10년째 49㎏ 유지 비결을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김희애가 출연, 숨겨둔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이날 김희애는 “20대 몸매 비결이 하루에 몇 시간씩 운동을 하는 것이냐”라는 성유리의 질문에 “죽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애는 “그렇게 하면 죽어요”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나름의 운동 비결은 있었다. 양손에 덤벨을 들고 한발은 앞으로 내딛은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하는 것이다. 같은 동작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힙업 효과에 탁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틀만 안 해서 힙이 밑으로 쳐지는 등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나타난다는 게 김희애의 말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힐링캠프’ 김희애, 운동비법 바로 이거였구나” “‘힐링캠프’ 김희애, 10년째 49㎏이라니” “‘힐링캠프’ 김희애, 와~ 정말 20대 몸매네” “‘힐링캠프’ 김희애가 벌써 48세?” “‘힐링캠프’ 김희애, 운동비법 쉬우면서도 효과 있네” “‘힐링캠프’ 김희애, 나도 한 번 도전해볼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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