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취중고백에 홍종현ㆍ윤종훈 '삼각로맨스'

입력 2014-03-03 21:3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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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사진=월화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월화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에서 홍종현, 윤종훈, 그리고 한승연의 삼각로맨스가 본격 그려진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에서는 태수(홍종현)와 연호(윤종훈) 사이에서 흔들리는 지후(한승연)의 모습이 나온다.

앞서 지난달 24일 방송된 2회에서는 지후는 회식자리에 합류한 옛 연인 연호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하며 연거푸 술잔을 기울였다. 술에 취한 지후는 태수에게 취중 고백을 했고, 결국 세 사람은 삼각관계에 들어서게 된 것.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월화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월화드라마 #여자만화구두 #한승연 #홍종현 #윤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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