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에 질투 폭발…34회 예고

입력 2014-03-03 20:14

(사진=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기황후’ 백진희가 하지원에게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34회에서는 아픈 몸을 이끌고 나선 타환(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은 기승냥(하지원)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기승냥은 그런 타환을 보며 생각이 복잡해진다. 타환은 곱게 단장하고 처소에 온 기승냥의 모습에 순간 멍해진다.

기승냥을 향한 질투에 눈이 먼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기승냥을 죽이려 주술을 부린다.

네티즌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월화드라마 보는 날이구나” “‘기황후’ 본방사수” “꿀꿀한 월요일엔 월화드라마가 최고지” “‘기황후’ 백진희 질투심 공포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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