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협찬 논란 해명 들어보니 "파워블로거 닉네임은 과분"...무슨 일?

입력 2014-03-0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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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협찬 논란'

(사진=선예 트위터)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협찬 홍보를 하고 있다는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선예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별 볼일 없는 제 이름의 파워로라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을 협찬의 대가로 오해하지마세요. 파워 블로거라는 닉네임도 제겐 과분하게 들리네요” 라는 글을 올렸다.

선예가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은 최근 그의 트윗이 특정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는 논란에 일었기 때문이다. 앞서 선예는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동생들과 위키드 스노우에서! 빙수의 전설이 될 그런 맛. 진짜 맛있어요", "파티위드끌로에와 함께한 소중한 이벤트! 이번엔 새내기 커플의 결혼 축하 및 송년회를 소공동 롯데에서" 등의 글을 올렸다.

선예 협찬 논란을 본 네티즌들은 "선예의 글은 노골적으로 홍보를 하는 것 같다", "선예의 얘기를 믿고 오해는 하지 말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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