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셀카 찍은 교수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매일 셀카 찍은 교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보스턴대학의 사진학과 칼 바덴 교수(61)는 무려 27년간 매일 아침 찍은 셀카를 영상으로 제작해 화제"라고 최근 보도했다.
생활의 강박을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시작한 그는 '에브리데이(Every Day)'라는 프로젝트를 맡았다고 한다. 그렇게 찍은 사진만 무려 9534장이다.
매일 셀카를 찍은 바덴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도시, 주위환경, 가족 등 주변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남기는데 나는 좀 더 획기적인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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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셀카 찍은 교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매일 셀카 찍은 교수, 정말 대단하다", "매일 셀카 찍은 교수, 귀찮아서 어떻게 찍냐", "매일 셀카 찍은 교수, 나도 시작해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